‘피부를 건강하는 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자연 원료 그대로를 전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원물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녹차, 오크밀, 대나무숯 등은 미용효과가 탁월한 대표적인 원물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오트밀이라고 알려져 있는 곡물인 귀리. 귀리는 피부 건강에 필수적인 18가지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귀리가루의 미세한 알갱이는 피부 친화적으로 부드럽게 피부 표피의 각질을 제거해주어 맑고 윤기나는 피부결을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녹차는 풍부한 비타민과 타닌, 카테킨 등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 일찍이 피부미용 재료로 가장 먼저 사용해왔던 천연 원료이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의 하나인 녹차는 피부 나이를 젊게 하는 효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피부 표면에 살균작용을 해 민감성과 예민성 피부를 다독여 주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줘 주기적으로 녹차로 관리해주면 피부를 희고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숯 성분은 피부의 노폐물을 빨아들이는 뛰어난 흡착력과 피부에 필요한 풍부한 미네랄을 가지고 있다. 묵은 각질과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줘 환절기 건조한 피부 속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대나무숯은 일반 숯보다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더 많아 높은 흡착력을 지녀 산뜻한 모공케어에 효과적이다.
데이셀코스메틱(주)(대표 박귀홍)는 최근 이같은 자연원료의 장점을 피부 그대로 전하기 위해 원물가루를 팩에 담은 고은 발효 크림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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