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셀코스메틱 박귀홍 대표 |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버킷리스트에 올리는 데이셀코스메틱을 만들고 싶습니다.”
데이셀코스메틱 박귀홍 대표는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이 약국을 방문해 데이셀코스메틱 제품을 찾고 있다”며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드럭스토어를 찾은 관광객들이 제품 구매 인증샷을 올렸다면 이제는 국내 약국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관광객들이 프랑스 등의 드럭스토어에서 제품을 샀다고 인증샷을 올리는데 이제 한국도 중국 관광객들이 SNS에 약국 위치까지 해서 제품 구매 인증샷을 올린다”며 “최근 명동, 이대, 강남 쪽으로 제품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 피부 트러블에 사용하는 ‘데이셀 마치현 20 카밍앰플’도 이미 중국 위생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 약국에 와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시대가 열었다”며 “데이셀코스메틱의 헤어제품, 피부 트러블 진정 제품, 제모제품 등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귀홍 대표는 “해외 관광객이 한국에 왔을 때 항상 늘 존재하는 약국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되고 싶다”며 “그 구매를 하는 것이 여행 목적 중 하나인,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가 되는 것이 데이셀코스메틱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탈모화장품 ‘모발아’ 약국 핫 아이템
데이셀코스메틱은 중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탈모 화장품인 ‘모발아’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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